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켄트 왕국 (문단 편집) == 개요 == 존속 기간: 455년~871년 [[앵글로색슨족]]이 [[브리튼 섬]]에 세운 [[칠왕국]] 중 하나였다. [[켄트(잉글랜드)|켄트]]는 [[앵글로색슨족]]이 [[브리튼 섬]]에 가장 먼저 상륙한 곳으로 410년 [[서로마 제국]]이 브리타니아 속주를 포기한 이후, [[프랑크 왕국]]의 성장에 따라 거주지가 프랑크인들에게 점령당하면서 [[윌란 반도]]에서 주트족이 바다 건너로 도피했다. 그리고 그들은 켄트 서부에 상륙해 왕국을 건국했고, 6세기 초반에는 켄트 전역을 장악했다. '''앵글로색슨족이 세운 7개의 왕국 중에서 가장 빨리 세워졌다.''' 지리적으로는 현재의 [[켄트(잉글랜드)|켄트]] 주와 일치했고, 수도는 '칸트와레부르흐'(Cantwareburh, [[캔터베리]])였다. 켄트 왕국은 5세기 중반에 건국되어 9세기 말에 [[웨식스]]에게 멸망당하기 전까지 존속했다. 초기 기록이 부족해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6세기 브리튼의 성직자이자 역사가인 길다스의 저서 《브리타니아의 멸망과 정복》에 따르면 [[브리타니아]]에서 로마군이 철수한 후 [[브리튼인]]의 왕 [[보티건]][* 영어로 '보르티게른'(Vortigern /ˈvɔːrtɪdʒɜːrn/). 라틴어로 '보르티게르누스'(Vortigernus). <[[아서 왕]] 전설>에서도 종종 언급되는 인물인 [[보티건]]의 원전으로 여겨진다.]이 앵글로색슨족의 족장 헹기스트(Hengest[* hendʒest])와 호르사(Horsa) 형제를 용병으로 불러들였는데[* [[보티건]]은 헹기스트의 딸 로웨나와 결혼하여 결혼동맹까지 맺었다고 한다. 참고로 기록에 의하면 이 형제의 아버지는 윅트길스(Wictgils), 할아버지는 위타(Witta), 증조할아버지는 웩타(Wecta), 고조할아버지는 '''워덴(Woden), 즉 [[오딘]]'''이다.] 브리타니아 땅에 욕심을 가진 헹기스트 형제는 로웨나의 협조를 받아 반란을 일으켜 보티건을 감금하고, 통치권을 빼앗았으며, 보티건의 전처 소생 아들들인 보티머(Votimer, 보티메르)와 카티건(Catigern, 카티게른)의 반격으로 호르사는 죽었으나 결국 '''헹기스트'''가 보티머 형제를 죽이고 켄트 왕국의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